2014년 9월 22일 월요일

뭘 하던 오가는 돈 문화가 참 이해가 안 가네.
사람이 죽으면 죽었다고 돈. 
결혼하면 결혼한다고 돈. 
애기 돌 잔치하면 돌 잔치한다고 돈. 

그냥 안 주고, 안 받으면 되잖아.
결혼식, 장례식, 돌 잔치 간소하게 하면 되잖아.

수단이 아닌 목적이 된 돈.

"그 놈의 돈, 돈, 돈" 소리가 안 나오게 악착같이 번다는 사람들.
과연 얼마나 벌어야 "돈" 소리가 안 나올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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